
연휴가 시작되는 오후입니다
멀리 있는 딸과는 전화로 대신하고 꿀맛같은 연휴로 시간이 많은 아들과는
오랜만에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있으니
이런 큰일이 있을때는 시어머니께서 거들어 주시고
장을 보고 나면 음식을 만들때는 동서들이 와서 같이 하니까
정도 생기고 .................그동안의 일돌도 얘기하면서 남편흉도 보고 시부모 험담도 하고
하루밤을 보내게 됩니다
추석 당일에 차례를 지내고 나면
아버님 직계 형제들 ....아들 며느리들...그리고 손주들.......
30여명이 아침을 먹고 나면 여기저기 모여 앉아 이야기 꽃이 피어 납니다
며느리들은 저를 중심으로 차를 마시면서
아이들 학업에 대해서 서로의 주장(??)을 합니다
아이들이 다 큰 저는 과알과 커피를 준비하면서 느긋해 집니다
요즘 아이들 배우는것이 그전의 저의 아이들 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거기에 따르는 지출도 엄청납니다
점심까지 먹고 나면 한가정 씩.............또는 친정으로 떠나게 됩니다
오후에는 시부모님과 저릐식들만 남게 되는데
이때부터 저만의 시간이 됩니다
남편과 영화도 보고 헬스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래서 며칠동안 힘들렀던 시간들을 날려 보냅니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 되시구
전 다시 일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