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미국 입니다
대학생을 둔 부모 마음 2004/07/24 05:39   http://blog.azoomma.com/potterk/145699

지난 2주 동안 시부모님과 함께 원룸같은 호텔에서

먹고

자고

씻고 ..........물론 시부모님도 불편 하셨겠지만

전 스트레스 팍 팍  쌓였던 시간들 이였습니다

남편은 더 심했을겁니다....양 쪽 눈치 보느라고 눈이 양쪽으로 갈라젺울텐데

 

 

호펠은 나와서 여기 시간으로

24일  00:30분 비행기로 남편과 시부모님은 한국으로 가시고

전 2주 후에 갑니다

한꺼번에 왔다가 다 가면 딸이 너무 서운할까봐  남아 있숩니다

 

지난번에 와서  사 주고 간 쌀은 먹지도 않았습니다

밥은 해도 먹을 반찬이 없어서

간단하게 햄버거나 음식점에서 먹고는 남겨와서 먹고는 했답니다

그러니

한국에 가도 걱정 여기 오면 아들이 걱정입니다

 

잠시 딸이 다니는 학교 구경 가시고

나는  방 정리와 냉장고 정리 후에 컴에 들어 왔더니 ...2주만에

왠지 안심이 되는듯 합니다

 

여기 여름은 겨울보다 더 좋은듯 합니다

날씨가 .............저에게는 더 없이 좋아서  ........더위는 안 타도 겨울은 싫어 하거든요

시어머님도 다리도 안 아프고 댕기는것도 없고

땀도 안 나고  눈물도 더 나고....아들 며느리가  보살펴 드렸으니까 ....

기운이 나서 좋다고 합니다

솔직히 나중에 또 오자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남편과는 손도 못 잡아  봤답니다

이런 여행이 기억에 남기는 하지만 .....................

 

한국은 열대야로 고생들 한다는데

여기는 해가 뜨겁기는 헤도  그늘은 시원하기만 합니다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공항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