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하고 나니
하루를 살아 가면서 2004/07/05 13:39   http://blog.azoomma.com/potterk/141942
 
    아침이 만든 사랑 차 한 잔 . 늘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유난히 향이 좋아, 꽃잎 동동 띄운 사랑이 듬뿍 한 사랑 향기 같기도 하고, 햇살 고운 빛을 갈아 넣어 만든 해 맑음이 가득한 것도 같으니, 사랑의 차라 이름 지어보고 싶습니다. 고운 햇살, 아침과 상쾌함을 섞어서 탄 커피 한 잔이 향이 좋기 때문입니다. 긴 그림자 꿈 떨궈 버린 아침은 푸석한 얼굴이지만, 아침 햇살과 산들바람을 조합하여 탄 커피 맛이 일품입니다. 가을로 가는 소슬한 바람과 싱그러움은 당신과 한 잔의 커피를 나누고 싶어지는 고운 아침에 은은한 아침 향과 커피향을 조합하여 만든 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갈색의 사랑 차 한 잔으로 오늘 하루도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 좋은글 중에서 】
          민들레가 지나가고 나니 가을이 온듯 합니다 친구 딸들이 할머니 집에 갔다가 쏟아지는 비에 어제밤에 왔는데 그만 집 열쇠를 들고 왔습니다 난감해 하는 아이들을 안심시키고 늦은 시간에 일산까지 낭만적인 드라이브를 하고 왔습니다 정작 작은애가 들고 왔지만 미안해서 차마 같이 갈수가 없고 또 열도 많이 나서 큰애하고 다녀 왔는데 가면서 오면서 계속 얘기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아마도 죄송해서 무슨 말인가를 해야 할것 같은 마음이였나 봅니다 그러면서 어렵고 힘이 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어깨를 빌려줄수 있는지 아니면 내가 아마 시간이나 전화해서 하소연 할수 있고 무슨 말이든지 들어 줄수 있는 친구 있는지 ............ 난 친구들이 도음을 청한다면 지금까지는 자신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유가 생긴걸까? 친구딸들을 한달 가까이 맡아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함현숙-처음느낀기분이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