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아름다운 이야기 2004/05/20 08:49   http://blog.azoomma.com/potterk/130626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 연인들이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고받듯

부부의 날에는 장미꽃으로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자.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과 정열을 상징하는 빨간색 장미를,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과 존중의 뜻을 담은 분홍색 장미를 건네주면서

지난 일들에 대한 이해와 용서를 구해보자. ‘

 

부부의 날’은 95년 경남 창원시에서

유난히 결손가정이 많은 빈민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목회활동을 벌여오던 권재도(權載道·40) 목사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에서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된다’는 의미를 담아 ‘21일’로 정했다.

 

5월은 기념 되는 날들이 많다

그중에서 가정의 중심이 되는 부부의 날을 생각해 본다

 

어제밤 텔레비젼에서

무너지는 가정에 대해서 심각하게 보도를 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가출하는 성인 ...........남편과 아내들

거리로 내 몰리는 아이들

 

 주위의 무관심과 배고픔보다

더한 외로움으로 시간을 보내는 작은 눈들

 

작은 고퉁도 참지 못하는 부부들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이런 날을 만들어서 가정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

 

가족을 위해서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보이지 않는

경쟁의 전투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오늘은 분홍색 장미를 한 아름 건네면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해야겠다

 

"여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