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몇달째 밤마다 꿈을 꿉니다
도란도란 얘기하기도 하고
저 멀리 구석에서 물끄러미 바라보기도 합니다
냄새나는 곳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기도 하고
하얀옷을 입고 맑은 물에서 물장구 치면서
수영하기도 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26시간인듯 자고 일어나면 몸이
천근 만근 무거워 집니다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것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또
일어날것에 대한 예시이기도 합니다
편하게 일상을 살고 있듯이
까만 밤이 조용했으면 합니다
아무소리도 없이 내리는 눈처럼.............................
아무래도 중병에 걸렸나 봅니다
누가 나좀 위로해 주세요
그리고 내리는 눈을 바라보면서 차 한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