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 국제 유가가 1달러 상승하면 약 5억달러의 무역수지 적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에 우리나라의 경제가 민감하고 또 취약하다는 이야기겠죠.
석유도 에너지 자원이고 값이 많이 오르는 만큼 아껴서 에너지 수입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는 유가가 상승하면 되도록이면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석유소비를 줄여 외화 지출을 줄이려 하겠죠? 기름값이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석유를 마구 사용한다면 더 비싼 돈을 주고 더 많은 양을 사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석유값이 오르는데 에너지를 아껴 쓰려고 하느냐? 이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 에너지=전기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인 거 같네요.
전기는 얼핏 보기에 석유와 상관이 없어 보기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전기를 생산하는 데 있어 석유(좀 더 정확히는 중유)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의 비율이 여전히 높다는 점이죠.
산업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기 생산량 중에 약 28페센트는 원자력 발전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고 6.9퍼센트는 수력, 28퍼센트는 석탄, 26퍼센트는 가스 그리고 약 10퍼센트 정도를 석유를 이용한 화력발전을 통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화력 발전소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대도시나 공업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에너지 소비가 줄지 않으면 같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더 많은 석유가 필요하게 되고 이것은 곧바로 막대한 비용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석유 를 전량 수입에 의존 하고 있기때문에 유가가격이 높을수록 우리나라가 받는 경제적 타격 감이란 클수 밖에 없지요
우리나라 에서 직접 석유를 생산해 국내에서 소비 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석유 가격이 높아질수고 그만큼 많은 돈을 주고 석유를 사와야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격이 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수출 시장 에도 타격을 받게 되지요 .. 섬유나 제철 여러가지 화학 생산에 필요한 석유의 가격이 올라갔으니 그만큼 한개의 물건을 만드는 가격도 같이 올라갈수 밖에 없으니 수출 할 경우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때문에 수출 시장도 얼게 되고 내수 시장도 더욱 얼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석유를 적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외국에 석유 개발 투자권을 따와 우리나라의 이름으로 석유를 개발해 오던가말이죠 그것도 안되면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체 에너지 개발 하는 수밖ㅇ ㅔ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