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완전차단하는 마스크를 하나 샀다
욱...
강도가 따로없네
누구인지 전혀 알아보질 못하궁..
내가 아는척 하니
뉘기야???
한다
눈 산행을 몇번 했더니만
그렇지 않아도 검게 그슬린 얼굴색이
점이 도드라져보이구
목과 판이하게 구분이 나고 말았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이지만
더 타기전에
썬크림 바르고 얼굴을 완전히 가리며 다녀야겠다.
9시에 나서 산 한바퀴 돌고 집에 돌아와
내 모습보고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