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가 잔뜩 낀 바다
불과 5분거리인 시내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바다는 안개로 뒤덮여 있습니다.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이래야 할텐데 습한 기운의 여름바다가 오늘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시민들과 여행객을 위한 소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자판기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바다의 모든것을 바라봅니다.
정훈희의 '안개
섹소폰 연주자는 혼신을 다해 연주합니다.
삼삼오오 몰려드는 바닷가..
빗방울이 하나 둘 또 떨어지네요
모든 시름 잊은 채 바다낚시 하는 강태공
저~~~ 보이는 작은 바위섬
아름다운 삼척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와 보시지 않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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