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둘, 여자 둘 모두 모였다.
오랫만에 묵은 김장김치를 꺼내어
부침개를 부쳐 먹었다.
흠~~~~ 역쉬
비오는 날 딱이야~~
포만감으로 누워 자고 싶었지만
바다가 나를 부른다...
그럼~~~ 당연히 가야쥐..
앗 !!
파도좀 봐봐봐봐~~~~
더 이상은 안되요~~~
했더니만 얌전히 놀다가 멈췄다.
부침개로 더부룩한 속....
뜨거운 물로 끓여온 커피 두 잔 내어 놓는다...
하나는 당신꺼..
하나는 내꺼...
바다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컵받이를 얌전히 포개 놓는다.
당신과 나는 하나
이처럼 늙을 때까지 살았으면.....
남자 둘, 여자 둘 모두 모였다.
오랫만에 묵은 김장김치를 꺼내어
부침개를 부쳐 먹었다.
흠~~~~ 역쉬
비오는 날 딱이야~~
포만감으로 누워 자고 싶었지만
바다가 나를 부른다...
그럼~~~ 당연히 가야쥐..
앗 !!
파도좀 봐봐봐봐~~~~
더 이상은 안되요~~~
했더니만 얌전히 놀다가 멈췄다.
부침개로 더부룩한 속....
뜨거운 물로 끓여온 커피 두 잔 내어 놓는다...
하나는 당신꺼..
하나는 내꺼...
바다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컵받이를 얌전히 포개 놓는다.
당신과 나는 하나
이처럼 늙을 때까지 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