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도서관 문화기행으로 허브농장에서 찰칵...
푸르름을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은 초록 속의 내가 함께 동화되어
나도 꽃인냥 폼을 잡고 찍은 사진이다..
진한 허브향에 취해 코를 박고 다양한 꽃의 향을 비교해 보았던 그때...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소도시로 이사와 빌붙일 곳으로 찾은 도서관에서
나는 많은 혜택을 받는다. 그것도 무상으로...
정감어린 수강생들과의 교분을 두텁게 만들면서 벌써 그곳을 이용하며
배움의 시간들을 만들어 온 지 8년이나 되었다.
물론 저 사진도 도서관 직원 한분께서 찍어주신 것이다...
참...이젠 도서관이라 명하지 않는다.
평생교육정보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느누구든지 드나들수 있는 곳이다..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베푸는 평생교육정보관에게
늘 감사함을 표하면서 헛되이 시간보내지 않으려 노력을 한다.
삶의 희열은 다른곳에 있지않고 내안에 있음을 각인시키며.......
초록이 좋아
초록이미지를 골라 저장하고
초록이 좋아
초록글씨를 쓰고
초록이 좋아
풀꽃들을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