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이 긴 청모자를 쓰고 (머리를 안감았거든..)
외출을 한다.
얼굴을 모두 가려
누구인지 전혀 알수 없다.
일부러 가리려고 한건 아닌데...
긴머리가 조금은 처진듯...
확~~~~
잘라 버렸다.
Oh ~~~~
오래간만에 스타일을 바꿨더니
이렇게 시원할수가...
몇년째 긴머리만을 고수하던 내가...
확~~~~머리를 자른 이유???
어쩌다 보니...
조금 더 잘라요...
조금 더...
더......하다 보니 짧아졌다......
"어머 너무 애띠어 보인다"는 원장의 말에 혹해...
실실 웃으면서...
정말 자기가 애인냥 발걸음 통통 튕기면서
돌아와 저녁을 준비한다.
챙이 긴 청모자를 쓰고 (머리를 안감았거든..)
외출을 한다.
얼굴을 모두 가려
누구인지 전혀 알수 없다.
일부러 가리려고 한건 아닌데...
긴머리가 조금은 처진듯...
확~~~~
잘라 버렸다.
Oh ~~~~
오래간만에 스타일을 바꿨더니
이렇게 시원할수가...
몇년째 긴머리만을 고수하던 내가...
확~~~~머리를 자른 이유???
어쩌다 보니...
조금 더 잘라요...
조금 더...
더......하다 보니 짧아졌다......
"어머 너무 애띠어 보인다"는 원장의 말에 혹해...
실실 웃으면서...
정말 자기가 애인냥 발걸음 통통 튕기면서
돌아와 저녁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