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들어 오지도 못하고? 세월이 이만큼 흘러갔다. 지난 16년 여름 6월에 뇌종양 수술이 급하게 잡혀서... 그것도 서울대 병원장을 작은애가 어찌 해서 여러 사람들 거쳐서 급하게 잡혀서 수술.
진찰하던 정희원교수 아래 김용휘교수가 집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날들. 또 다시 소생해서 힘들게 살아가던중...회복하는중인데 남편이 대형 사고가 나서 난 정신이 없었다.
기계에 오른손가락이...어찌 우리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건지?? 남편이 다친날은 10월19일...수술을 몇번을 했는지.....ㅠ수혈도 엄청나게 하고 집인 김포에서 인천 병원까지 매일을 먹지도 못하고 다녔다.
작은애가 엄청 고생하고..내 몰골이 더 죽을것 같다고 집에 있으라고 어찌 그러겠는가? 기다리고 있는데... 12월 말일 퇴원할때까지 매일을...
그때 16년을 생각하면 가슴 아프고 억울하고? 이제는 서로 건강 챙기면서 바라 보고 살고 있네요. 상처를 보듬으면서...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 오니 마음이 가라 앉고...
이미 나에게 닥쳤던 일은 잊어 버리고 병원에 다니면서 검진하고 그렇게 살아 가고.... 일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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