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걸으면서....
산에서 느끼는 내 마음!!! 2016/03/04 18:45   http://blog.azoomma.com/pia5/28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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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며칠전만해도 칼바람이 헤집더니 오늘은 따뜻했다.
참 날씨가 계절의 변화는 참 오묘하다.
오늘은 한의원에 치료를 하러 가야 하는데 패스.


친구랑 집근처 산길을 걸었다.
가파르다 평온하다를 반복되는 산길.
정겹다.이사 오고 이 산길이 참 마음에 든다.


다리가 좀 당기는듯 싶어도 걍 걸었다.
친구랑 이런저런 인생사 얘기를 나누면서리...
요즘 화두는 편안하게 죽는다는거 참 절실한것 같다.


고생고생하다 죽느니 자다가 죽는게 그중 행복이다 싶으니...
늘 이 생각이 머리 속을 맴돌뿐이다.
잊어버리자! 털어버리자! 해도 늘 차지하고 앉아 있는 문제.


내일은 비요일이라도 그리 많이 오지 않으면 춘천에 가볼까 하는데....
날씨가 발목을 잡는건 아닌지??
다음주엔 제주도 여행이 잡혀 있고....


역시 떠남은 즐겁다.여행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