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봄이 되어 산행을 하다 보면 진달래가 눈을 호강시켜줍니다.
올해는 2월3월을 감기에 시달리다가 털고 일어나 산행을.....
세상에! 진달래가 지천이라는
.....분홍 물결속에서 .... 휴대폰으로 열심히 담고 남편 움직임도? 동영상에 담아 함께 보다가
가식없이? 마냥 웃었다.
내 목소리에 내가 웃었다.새들의 지저귐도 청량감을....
하산할때는 처음 본 길로 가자하여 무심코 예스! 했다가 골탕 골탕.
당신도 힘들었는지??
카악카악!! 내 무릎 나가는줄.....
조그만 산이 도봉산처럼 험하기는 참....ㅉ
내려 오면서 졸라? 진달래 몇잎을 따서 베낭에 살짝궁 넣고....ㅍ
집에 와서 진달래 화전을 찹쌀가루 익반죽하여 치대어 달라하여 부치는데
'토지'에서 아씨가 정인께 화전을 드리는 그 절절함이 생각나 잠시 빠져본다.
역광이라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