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려다가 코스모스가 보고 싶다고 하니 남편 '그럼 가지뭐!'
얼른 남동생 내외를 오라고 하여 오늘 출발....
비가 살짝 뿌려도 기분 좋게 출발.
그런데 작년엔 그렇게 아름답던 코스모스가 사그러지고 휑하다.???
아마도 긴 장마에 이렇게 된것 같다.
아쉽지만 다시 그대로 출발.....가다 보니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룬....
급정거를 하고 카메라를 들이대고.....그런데 그런데 접사로 담다 보니 실패다.
급한 마음에....이그!
그대로 다시 '헤이리 마을'로 여기도 두 남자들은 마음에 안들은것? 같다.
눈에 띄는거이 모두 젊은 아이들 천지라????ㅍ
차도 안세우고 그대로 .....남편은 다시 오잔다? 뭘....
이곳은 밥 먹을곳도 쉽지 않고 찾느라 빙빙 돌고 모두 허기져서...
왼종일 차만 타다 온거 같다.아까운 시간을....
점심도 장단콩 순두부인데 비싸기만 하고 짜고 맛없고...이그...
그래도 코스모스이 아름다움을 눈에 가득 채움에 만족하고.
개망초도 많으니까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