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라고 하여 음식을 많이 장만 하는것도 아닌데 늘 입술은 요동을 친다. 부르트고 물집 생기고.... 이번 설말엔 며늘애가 보스턴쪽으로 출장을 갈뻔한걸? 운전을 못하여 빠지게 되어선지 설 전날 왔는데 기분이 좋은지.... 전은 나보다 더 잘부치고 난 덤벙대니까.... 말도 잘하고 웃고하여 집안 분위기가 참 좋았다. 특히 남편이 넘 좋아 하는거....참 이런걸 뭘 .... 허긴 사회 생활하다보면 어찌 좋기만 하겠는가? 애교 없는 며늘,물론 나도 그렇고 ㅍ 이게 사람 사는게 아닌가 싶다. 착한 아이들.남들이 그런다 착하다고....그러면 감사한거지.... 포용력으로 모든걸.....부침은 며늘애가 했는데 왜 내 입술은 부르트는지 아마도 난 생기다? 말은것 같기도 하고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 큰애 내외는 이튿날 차례 지내고 처가에 일찍 보내고 한가한 시간도 없이 남동생 식구들 와서 점심 챙기고 끝나니 좀 힘들다.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낸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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