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그 좋은 시간을 산행도 제대로 못하고 흘렀다.
이 남자가 바쁘다는 이유로 가을을 느끼지도 못하고.....
어제(10월 29일) 서울 대공원에서 친구를 만나 30여년만에 가보니
참말로 많이 변해서? 어디가 어딘지???
코끼리 기차,리프트가 눈에 띄고 사람들도 많고.....
우린 산림욕장으로 들어 섰다.몇번 시행착오를? 하면서 걸었다.
이 길은 조용하여 내 마음에 들었지.
조금 걷다가 싸가지고 간 도시락을 먹고 커피도 달달하게....믹스니까.
귤도....이렇게 나오면 계속 입으로 뭐가 들어 가니 운동하러 나온건지 뭔지??? ~~
가을 단풍을 이곳에서 몸으로 느끼며 '아름답다!' '이쁘다!'
걷다 보니 고즈넉한 저수지도 있고 정말 괜찮은곳이구나!
'또 와야지....' 가려는? 늦 가을을 핸펀에 담아 봤다.
저수지 위 산의 황금빛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