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뒷 모습을 쳐다 볼 수 없듯이 내 마음도....
일상속의 이야기 2012/03/24 19:25   http://blog.azoomma.com/pia5/284772
 오늘 날씨 참 변덕스럽게도 난리다.
눈보라가 휘몰아 치고 비람은 왜 그리 부는지.....
금방 다시 햇빛이 짱 하고....
 
어제는 남편의 눈,헤르페스 바이러스때문에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받아 비오는 거리를 걷는 내 모습이 참 쓸쓸했을것 같다.
내 뒷모습을 내가 볼 수 없듯이 얼마나 불쌍했을까나?
 
뭔 놈의 병이 완치도 안된다 하고 계속 괴롭히고 답답함에 한의원에서
한약을 짓긴 했는데 믿어야 할꺼나? 스트레스와 면역력 부족...
얼마나 쉬운 단어 인가? 그런데 무섭다.
 
아들들은 병원 약을 계속 먹으라 하고 ㅉ
병원약은 자꾸 먹다 보면 간, 콩팥이 나빠진다는데....이러지도 저러지도.
블랙 홀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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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은 못 마시니 아이비랑 신고디움을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