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갑자기 이명이 들리지? 않턴 소리까지 나면서
머리속은 휑한것이 멍하게 만든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이명엔 약이 없다! 치료가 없다!
의사의 말을 듣고 몇년을 그냥 그래 즐기자?? 하고 묵살하고
살았는데 이번엔 도를 넘치는거 같다.너무 괴롭고 힘들다.
남편 성화에 동네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와 먹으니 조금 나은둣 싶기도.......
검사라! 허긴 뇌 종양 검사도 2년을 안했는데....굳이 긁어
부스럼될까? 두려움때문에 지나가는데....ㅉ
어느날은 드러누워 있는데 악마가 악을 쓰는것처럼?
내 서러움에 눈물이 나서 울고 말았다.
잠자던 남편이 '그러면 어떻해? 그러지마! 우울증돼!'
퇴근하는 남편 손에 내가 좋아 하는 꽃이 들려있다.
향이 좋은 후리지아! 잔잔한 안개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