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언제 불러 봐도 설레이는 산이다!!
산에서 느끼는 내 마음!!! 2012/01/08 19:05   http://blog.azoomma.com/pia5/284669
 오랫만에 남편이 북한산에 가볼까? 하여 나섰는데 은근 걱정은 되고
언젠가 갔다가 중간도 못가고 그만 고관절이 삐걱거려 도중 하차를....
이번 토요일은 차에서 내리니 쨍!하고 추웠다.엄습해오는 추위의 번거로움.
 
'이게 아닌데....' 그래도 오르기 시작하니 서서히 다리도,몸도 제자리를 찾고
사쁜은 아니지만 헉헉거리면서 졸졸? 따라 가기 시작....
의상봉을 바라 보며 오르는데 오랫만이라 넘 힘들었다.
 
바위에 설치 해놓은 팬스는 왜그리 멀게? 해놓은건지 ㅉ 다리 짧은 나는 발을 걸치기도 힘들다.
얼마나 내가 이산을 이렇게 하면서? 다닐 수 있을까? 궁굼했다.ㅍ
밧줄도 잡고 발도 걸치고....아! 힘들어라!
 
그래도 찬 바람도 물러서라! 하고 산행을 하는 맛은 오르는자만이....
햇볕을 찾아서 앉아 도시락을 먹으면서 뜨거운 물에 말아 먹기도 하고
참 이맛은 .....넘 좋거든.즐길 수 있을때 즐기자!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