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복잡하고 아니 그냥 그렇타!!
나의 속 마음 2011/12/12 12:06   http://blog.azoomma.com/pia5/2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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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애 결혼일이 코앞에 바짝 다가 오니 맘이 그렇타.
남편이 오래전에 그렇게 되고 보니 결혼식장 풍경도 그려지고
간소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 하지만 맘이 쓸쓸하다.
 
그래도 한복을 입어 보고 거울 앞에 서니 한켠으론? 설레이기도
그냥 이대로 근사한 파티에나 갔으면 싶은......??
울 애들! 행복했으면 한다. 그러면 또 미안하고 짠하다.
 
해주지 못하는 부모의 맘이란 참 서글프다.
둘이 다 알아서 준비한 결혼식이라 생각하면 눈물이.....
남편과 얘기하다가 웃기도 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하고
 
요즘 우리 부부가 사는게 사는거이 아닌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이쁘게 살기만 바랄뿐이다.
그날 겨울이지만 날씨도 안추웠으면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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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란이 고고하게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