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버지랑 가끔가서 후원을 거닐다가 나와서 점심으로 사주는
양식요리를 먹으면 참 꿀맛이었는데......조각처럼 흩어지는 기억들 후원!!
그리고 결혼전에 지금 남편과 10월에 갔던 비원은 참 고즈넉하고 신비로웠는데
어제 간 창덕궁은 예약까지 하고 기대에? 부풀어 갔건만.....
안내자가 끌고? 다니고 뒤에서 남자 직원이 감시하듯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아!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여.
친구랑 얘기도 나눌 수도 ...내가 기억하는 그런 후원도 아니고 입장료3천원,후원은 5천원.
별로 받을만한 가치도 없는것 같구....내가 뭔 들쥐인가?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따라 다녀야 하니 짜증이 나서 혼났네여.ㅍ
쳐다 보는 하늘은 더없이 파랗고 높았는데.....
낙선제에 드러 눕고 싶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핸펀에 담기도 쉽지 않아서....
건강을 기원하라고......
정조 임금의 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