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역에서 11시에 친구랑 만나 다시 버스를 타고 30분여 달리면
석굴암 앞 하차! 우이령길로 들어 선다.
오늘은 훈련이 있는지 총소리가 시끄럽다.무섭기도 하구...이그...
안내소에서 접수한거 알리고(예약 제도) 걷기 시작하는데 어라! 힘들다.
친구도 수십가지? 병을 갖고 있고 나도.....완전 우린 대학 병원....ㅍ
차도 계속 다녀 방해가 되었으나 어쩔꺼나?
하늘을 쳐다보니 와! 참 아름답다! 구름도 몸을 감싸는 시원한 바람도....
모두 우리를 반기는것 같다.
중간쯤에서 가져간 도시락을 까 먹고 웃고 얘기하고 좋은 시간들
왕복을 했더니 좀 힘들다.걱정스런 남편의 호통에 지금 가는중이네여!
집에와서도 아프다는 소리 하기 미안한데 아구구! 헐!
허리도,다리도 후덜덜....넘 많이 걸었나? 내 몸탓이지 뭐!
요즘은 무거운 카메라 대신 핸펀으로 들이댄다?
간편해서 좋고....지금 음악을 듣고 이러고 있다.
핸펀에 담아 온걸 노트북으로 옮겨서 늘어 놓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