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단어에서 느끼는건 맞어 아프지 말어야지.... 요 며칠 괜이 신경 쓰여선지 어제 그제 어지러워서 힘들었다. 난 아들말마따나 극소심형이다. 화통한 사람, 하고 싶은말, 막 하는 사람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남편이 퇴근후에 누워있는 내 이마를 만지면서 '아프지마!' 난 '당신이 속썩이니 그렇치!''내가 언제?' 맞어 속 썩인적은 없지.... 애들도 그렇구....그냥 내맘을 내가 컨트롤을 못해서 그런거 .... 포기가 되지 않아서? 일어 나는 현상?? 이 남자는 내가 아프면 심란하고 그렇탄다. 난 남편이 아프면 겁부터 나는데.....ㅎ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게 부부가 아닌가? 싶다. 구월이라 날씨마져 스산하다. 부시시 털고 움직여 보려고.... 친구랑 둘레길을 나서려고 한다. 며칠 몸을 추스려서 목요일쯤 걷고 싶다.털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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