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비오는것만 봐도 징그럽다.
하루 왼종일 비가 퍼부어 대니.....
이번 비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은 얼마나 징그럽겠는가?
아침에 성당 갔다 와서는 남편과 둘이서 방안에만 갇혀 있다.
3일부터 휴가지만 이 남자! 여름엔 어디 안가려 한다.
우리 현실은 왜 모두 여름에만 휴가를 주는지.....
다른날도 주면 우리 같은 사람도 즐길텐데....중얼중얼....
이번 여름에도 남자는? 동양란에 빠져 있겠지.
놓을 자리도 없는데 또 살 생각만 한다 있는 용돈 다 뺏고 싶다.ㅎㅎ
코를 스치는 동양란 꽃에 심취하면 좋은데 요즘은 그것도 별루.
요즘 내 맘이 공중에 떠 있는가?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이 비 그치면 아마도 불볕더위가 찾아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