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남자?때문에 조금 가라 앉은 생활이 더 가라 앉은듯.....
늘 건강하였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많이 아프네여.
협착증,대상포진,이젠 눈에까지 오고 피곤하면 재발하고....
마음을 다른곳으로 유인?....이름은 생소하지만 이꽃은 타샤튜더의 책에서 처음 접했네여.
우연히 성당에 갔다가 뒷동산에 가니 이꽃이 있더라구여.
처음엔 조화인가보다! 하고 지나쳤는데 아니어서 놀라고.....
꽃을 보고 다음에 카메라에 담어야지! 하고 다음주에 가니 이미 시들어 가고
그래도 이쁘고 신기하고.....야생화라는데 산행에서 가져와 키우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산행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여.꽃을 보고 있노라면 다 잊어지고.....
으아리!!
으아리...
으아리...이쁘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