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춥다는 토요일 오대산에 간다고 새벽에 나섰다.
그런데 상원사 주차장에 오니 이건 추운걸 넘어서 살을 에이듯햇다.
그래도 사람들은 참 많터라! 이렇게 추운데도. 상상 초월!!
초반부터 생각지도 않게 고관절이 삐그덕거리고 어떻게하나! 걱정!
은근히 아픈걸 참고 산행을 하는데 참 힘들었다.넘 추우니 뭘 먹기도 힘들고.....
끓여 온 물도 식고....넘무 추우니까 손가락은 빠질듯 아프고 아휴!
3시간코스라는데 5시간 걸리고....
겨울 산행에서 제일 힘든게 난 손이거든여.말초***라고 하던데 참 아파여.
눈꽃도 담기 어렵고 정상에도 정말 악으로? 올랐네여.어그적거리면서....ㅉ
나하고의 싸움이져.그러나 이번 산행은 인간적으로? 넘 추워서리 울고 싶었네여!
너무 추우니까 사람도 없더라구여. 우린 늦었으니까여.
사랑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