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조용한 나라로 가시고......
나의 속 마음 2010/12/22 20:16   http://blog.azoomma.com/pia5/283857
긴세월을(86년) 살면서 엄마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흝었을까나?
8월에 입원했을때 내가 모셨으면 좀더 낫지 않았을까? 싶지만
내몸이 따라 주지 못해......
 
자식들이 옆에 있었건만 혼자 쓸쓸하게 돌아 가신 엄마!
얼마나 원망했을까나?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언제 가신지도 모르는......그래도 살아 계시는것이 고통일진데....
 
엄마 가시기전 바로 맏동서 장례 치르고 아침에 침대 속에서 엄마 부음 듣고
난 할말이 없었다네.이게 줄 초상인가?
엄마! "잘돌아 가셨어!" 그랬네여.
 
살갑게 대해주는(간병사도) 자식도 .....엄마! 아마도 그세상이 더 편할꺼에여!
그런데 왜 난 엄마한테 미안하기만 해요.
자주 찾아 가보지 못한게 후회가 되고 또 되고.....
 
엄마가 울집에서 식탁에 앉아 자꾸 음식탐을 하여 못드시게 한게 미안하고
엄마 하늘나라에선 아픔없이 행복한 웃음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엄마 화장을 하여 시골에 가서 오래전 돌아가신(96년) 아버지도 화장하여
 
수목장으로 모셨어여.
남 엄마 입관식도 안보고 화장하는것도 안보고.....싫어....
엄마! 불쌍한 엄마! 영원한 안식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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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잔디속에 엄마 아버지를 모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