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이던가?큰 아들놈이? 엄마 볼 책? 있으면 yes24에 가서 제 카트에
담아 놓으란다. 얼씨구! 얼른 보고 싶던 책 담았는데.....
하마나! 하마나! 하고 기다려도......바쁜지 카트가 무겁던데.....ㅍ
다시 작은놈한테 얘기해서 받아 보고 지금은 읽을 책이 궁해서??
어제 김승옥 소설 전집을......오늘 바로 오네여.
11번가에서 30%세일하고 sk포인트 되고,자체포인트 빠지고 ....
그냥 내가 주문해서 보는거이 좋타!
김승옥 소설은 내가 몇살때던가? 빠졌던적이 있다.
나이 먹은 지금도 ......박경리씨 소설도 ....가버리고....법정 스님도....
책을 보니 넘 기분이 좋아지네.
나 어릴적에 접했던 소설이었지만 그리움에......
박스에 이쁘게 담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