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번에는 예배를 보자고 하고는 갑자기? 차례를 지내잔다. 헐!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마트를 몇번이나 갔다 왔는지..... 시금치는 형편없는걸 한단에 5000원. 냉장고에 있는건 200그람에 8천원. 안사고 그냥 그냥 지냈네여.아들이 좋아 하는 갈비찜. 왼종일 두부 만드느라 지치고 전부치느라 힘들고.... 아들이 도와주긴 했는데 기름 튀는거라 내가 거의 했죠. 남편은 옆에서 구경만? 하면서 힘들었는지 "뭐 시간이 그렇게 걸려?" ㅎㅎ 뒷설거지는 남편 차지구....아침에 상을 차리는데 감이 없네여. 조상님이 이해하시겠져? 끝나고 나니 설겆이가 잔뜩! 남편이 슬며시 설겆이를 해주고.....고맙다고 하니 뭘 당신이 힘드니까! 하네여. ^^ 하루 종일 입맛도 없고 그냥 힘드네여.식구들 점심도 건너 뛰었는데.... 고향에 가시는 님들은 더 힘들텐데...... 긴연휴라 어디로 가고 싶은데 차 밀릴는거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고 가까운 신도에라도 가볼까 생각중이네여. 남편은 산행을 꿈꾸고? 난 드라이브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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