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니 오늘 아침엔 시골에 가야 하는데 왜 잠이 안오는지 하루 종일 어지럽고 그러더니 결국 잠이 안오네! 넘어지고 또 넘어져서? 손목도 손등도 아파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는데 그만 어지럽기 시작! 정형외과는 약이 세고? 한의원은 침이 나를 넉다운 시키고...... 아침에 시골에 계신 시누이(형님댁)네 가야 하는데..... 고모부 팔순이라서 가야 하는데 아니 내 머리 염색도 해야 하는데 ㅎㅎ 웃어야 할른지.....울 남편 머리는 정말?까맣타! ㅍㅎ 내머리? 그냥 하얗치 뭐! 왜? 모르지...... 남편이 염색을 해주는데 어떤날은 자존심이 상하는건 왜? 가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자신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처량해 보이기도 하다.남편의 생각은 어떨까? "내가 늘 아프다고 하여? 듣기 싫쵸?" 하니 "아니 아프니까 그런건데 뭐!" " 그냥 싫은건 없구 노래로 들어! 에그머니나! 이 웬말! 아프다는 소리 대신 내가 노래가락을 이쁘게 뽑으면 어떨까? 늘 이런저런 생각에 파묻히기도 한다. 기도를 이렇게? 하면 얼마나 그분이(하느님) 이쁘다고 하시겠는가? 기도도 잘 안하고 늘 상념에만 빠져있다.잠이 안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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