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버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그냥.....
나의 속 마음 2010/04/05 16:20   http://blog.azoomma.com/pia5/283279
토요일 선산에 가야 해서 새벽에 나섰네요. 
충남인데 밀리지 않으면 두시간이면 도착!
시누이 형제는 다른차로 가고 우리는 둘이서....^^
 
시골에 큰 시누이가 계셔서 좋거든요. 연세도 많으시구(77세)
시누이가 세분인데 두분은 남편 누나구 ....
서로 편하게 지내지요.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선산에 가서 연산홍 심고 형님네로 와서 들로 갔더니
냉이는 꽃이 피고 쑥은 아직 어리구
그래도 열심히 쑥을 칼로.....ㅎㅎ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구.....
불어오는 바람에 남편은 춥다고 들어가더니 옷을 입고
넷이서 뜯었네요.토요일 뜯은건 얼마 돼지 않은걸로
 
쑥버무리를 한다고 남편과 형님이(둘째) 가서 해 왔는데
쑥이 보이질 않네요. ㅎ
그래도 따끈하니 맛있더라구요.일요일 아침 먹고 쑥을 다시
 
뜯어서 둘이서 먼저 오구....
이 쑥으론 남편 애탕국을 만들어 주려구요.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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