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에 밥을 말아서 퍼 먹는 이 맛이란!!
산에서 느끼는 내 마음!!! 2010/01/31 00:06   http://blog.azoomma.com/pia5/283165
 정말 작년 6월에 산에 가보고 오랫만에 가본 산!
가고 싶은 산은 울집에서 넘 멀고.....
오늘 아침엔 일찍 서둘러서 남편과 상쾌하게 나섰다.
 
산에 오르기 시작할땐 다리도 몸도 무거워 힘들었지만
이내 몸은 가벼워지고 날씨도 좋고 오랫만인데도
쉽게 산에 올랐네요.
 
정상에 다달으니 남편왈! "오늘은 죽겠다는 소리도 없이 잘 오르네!" ㅎ
"징징거리지 않았다는 소리죠?" "응" ㅍㅍ "당신은 끝까지 갈거니까 그냥 따라 온거지 ...."
날씨가 받쳐준거죠. 덥지도 않고 적당하게 쌀쌀한 요런 날씨가
 
산행 하기엔 최고지요.
점심은 김치,상추,달걀말이...끝에는 뜨거운 물에 말아서
먹으면 정말 행복감에 푹! 젖어요.
 
그런데 너무 멀어서 가기가 쉽지는 않네요.
왕복 4시간반이나 걸리니 지쳐서요.
이사 온 후론 산행 하기도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