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이렇게 뭐랄까? 별 느낌없이 그냥 지나갔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마음이 울적해요. 뭔가 놓친거 같고 잊어 버린것 같고..... 아마도 올해 내가 많이 아파서 그런걸까? 남 평생 가도 안하는 짓을 난? 다 하고 있으니..... 올해도 이젠 이틀도 아니고 시간으로 남은거 같네요. 왜 이렇게 이상한지....나만 그런거겠지......ㅂㅂ 그냥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차를 몰고....... 그런데 허락 되어지지 않는 현실 앞에 무릎을 끓고 시간 앞에 주춤거리고.....나 혼자서는 쉽지 않은 일들! 일? 그래 이것도 일이야! 누구는 애들, 남편 버리고? 혼자 여행을 간다던데......... 난 왜 그런 용기도 없을까? 넌 왜 살고 있는거니? 그냥! 혹시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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