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추 겨우살이가 끝난거 같아요.
토요일 해남절임배추를 직접 찾어와서 김장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구요.
안그러면 오후 5시쯤 갇다 준다니.....훨!
올해는 아는 언니랑,남편, 동생이 다한거 같아요.
난 그저 옷에 묻히기만? 하고....
남편을 자꾸 부른다고? 동생이 지청구를 하네요.ㅎ
그럼 어째요? 내가 힘드니 자꾸 남편만 부를수 밖에.....
어제는 고추장을 담아야지 싶으니까 마음이 조급해져서
엿질금 물에 담그고......고추가루가 적어 물을 조금 집았다가
소주를 부었네요. 해마다 하다가 2년만에 담고....
지금 손목이 아파서 죽겠구만! 남편은 뭐 그리 급해서 혼자
담고 그러냐고.....그러게....
지금 손목이 넘 아파서 파스를 붙이고 있는 꼴이라니
생기다 말은거 같아요.
굵은 소금을 조금 뿌리고 6개월 숙성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