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천둥치고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비가 쏟아져서 부랴부랴 창문 닫고....
그런데 또 금방 그치네요.
혼자 밥을 차려 먹는것도 싫고 그냥 좋아 하지도
않는 떡복이를 했는데 아이구! 짜라!
늦게 출근하는 아들과 대강 먹구 " 엄마! 짜요!"
응 나도 알어! ㅎ
커피를 들고 있어도 그렇구.....
밤이 있어 압력 솥에 삶았더니 더 쫀득하니 맛있네요.
내가 좋아 하는건 한정 되어 있다?
홍옥사과,맛있는 밤, 맛있는 감??
모두 맛있어야 하니 .....딱해요.
아들도 알고는 홍시를 사왔는데 아직 냉장고에
그냥 있네요.먹어야 하는데 갈비뼈가 은근히 아퍼서 겁도 나구
식욕도 떨어지네요.살살 움직이다가도 ......
남편이 날 보라고 살짝 가져온? 소국의 향에 잠시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