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고 괴롭고 그렇다!!
나의 속 마음 2009/01/14 16:11   http://blog.azoomma.com/pia5/282321
 새해들어서 뭔까 반짝 하는게 아니고 더 삶에 눌려서 힘들다.
 정말 나만 이렇게 힘드는거 같다.
 잠 안오는건 기본이고 이건 말로 표현하기도 싫타.
 
 시동생 회사에 시누이 남편이 들어 가면서 사단은 시작이 된거 같다.
 우리야 빈껍데기니 불러 들이지도 않았겠지만 시누이 아파트 한채가
 그냥 공중 분해되게 생겼으니.......시누이는 울고불고.....왜 아니겠는가?
 
 이지경이 된후에야 형보고(남편) 도와 달라니 뭘 도와 달라는건지......
 어떻게 수습이 안되는거다.시동생 아파트도 30프로나 빠지면서 매매가 되고
 식구들은 친척집으로......에휴!
 
 내 감정에 미운건 미운거고 난 절대 남편이 개입하는거 싫타고 하니 울 남편
 내 눈치(?)만 보고......할 수 없이 가라했다. 어차피 어려운 쪽박난 살림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랴!
 남편이 사업할땐 그나마 시누이네,난 내집 팔아서 다풀어주고,그래도 빚은 남았지만
 
 이렇게 발가 벗기진 않았는데......할말이 없다. 내가 도와 줄수도 없으니 가슴 아프고
 눈물만 나네.이 엄동설한에 어디로 간단 말인가?
 오늘 급매라도 팔려고 내가 알아 보는데 머리가 터질것 같다.
 
 작년 겨울부터 마음이 불안불안 했지만 이렇게 부동산이 제 값도 못 받고 그나마
 팔리지도 않아 이자가 축을 쌓을쭐은 몰랐다.
 급매라 근저당권 해결 하고 나면 남을것도 없는건 불보듯 뻔하고.......
 
 난 이세상에 보증이라는거 정말 이가 갈리게 싫타.
 이건 그냥 도미노처럼 스르륵해버리니......
 쥐꼬리 월급 받고 내집 날리고......이게 뭐람! 보증이라는게 없어졌으면 싶다.
 
 넘 힘들다!!
 하늘이 동전만해 보인다.
 여기에다 이렇게 주절거려도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