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은 가! 기축년이 오니께!!
나의 속 마음 2008/12/27 06:29   http://blog.azoomma.com/pia5/282268
 왜 하필 년이(?) 오고 가고 할까? ^^ ^^
 허긴 한글로 표현하니 어감이 묘하네요.
 올 한해도 뭐 한일도 없이 그냥그냥 다 지나가 버리고 꽁지만 남았네요.
 
 내몸은 일어나고 할때 마다 아구구! 소리가 저절로 나오니 한심하고
 마음마져 그냥 그렇고 뭐 속이 뻥! 뚤리는게 없네요.
 아들놈은 아프다면서도 스키장은 열불나게(?) 왔다갔다 하고........^^ ^^
 
 견딜만 하니까 그러고 다니는걸테지만 며칠 쉰다면서도 하루도 안빠지고
 여친 만나러 나가고 하니,괜찮구나! 하고 혼자 위로하고 산답니다.
 하루는 며칠이 쌓여서 금방 한달이 되고 다시 일년이 되고...........
 
 각종 공과금용지와 카드용지가 날라 오면 또 한달이 휙! 지나고
 꼭 이런거 내려고 사는것 같은 착각도 드네요. ㅇㅇ
 나만 이러고 사는것 같아 재미없는 인생이구나! 싶다가도 남편 얼굴을 보면
 
 이건 아니지! 하고...........
 미안해 하는 남편한테 뭐라 할말도 없고 난 "당신! 감기가 좀 난거 같애요?" 묻는다.
 "빨리 나아야 산에 가죠." 그래 이러고 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