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가가 곤두박질을 하니 내 가슴속도 까맣게 타들어 간다. 큰놈이 2년째 넣어 주는 펀드인데 (국내) 내가 들은 펀드도 지금 30프로를 내리막으로 가네. 어째야 할까? 아들하고 통화중에 눈물이 나고 마는 ........ 펀드마다 이 지경이니 정말 할말이 없다. 아들은 재차 전화해서 그래도 넣으라고 하는데 난 액수를 줄여서 넣고, 그래도 속상하다! 뭔 여유가 있어 넣은것도 아닌데 내 속은 숯꺼멍이 돼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으니.......... 적금 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 오늘은 날씨마져 안도와주네. 왼종일 추적추적 비만 내리고 이런날은 아무 생각도 하기 싫다. 그냥 내 맘속을 저어 보기만 하는데....... 짚이는건 아무것도 없고 휑한 벌판..........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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