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모기 입도 돌아 간다는 처서네요.
지금에사 알았어요. 답답!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할것 같아요.
조금 있슴 춥다고 할테죠?
간사한게 인간의 마음
덥다고 그리 투덜거렸는데 벌써 서늘하니................
내일은 시골 선산에 벌초를 하러 가네요.
새벽에 가야 하는데.......울 큰 아들은 회사일로 바빠 못간다 하고
일꾼이(?) 안가니 걱정!
남편이 애쓸것 같아요.
시원해진 날씨에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매사에 넉넉해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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