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한다는게 사치인거 같은 요즘 맘도 그래서
그냥 넷이 떠나기로 했는데 아는 동생이 결혼식이 있다하여
오후 2시반이나 되어 출발!!
토요일이니 얼마나 밀려요?
출발부터 왕짜증........
속초에 도착하니 감깜절벽이 되어 항상 오던 콘도인데도
남편은 헤메고......난 옆에서 침묵!! 부딪칠까봐.......
짐 풀고 대포항으로 가니 여전히 늦은 시간인데도 시끌벅적
회감도 비싸드라구요.
다시 되짚어오니 시간은 어언 10시 휴!!
짐을 푸니 챙겨 오질 않아 빠진것도 많아(담아 놓구선)
또 짜증이 나고.....혼자 삭이느라 식식....
아침에 눈을 드니 흐미! 비가 오네요!
산에도 못가고 그냥 영랑호 주변을 우산을 받치고 산책
날씨는 조금 쌀쌀해도 꽃이 반겨 주어 좀 나았지요.
이번 여행은 뭔가 모르게 2프로(?) 부족한거 같다고 했어요.
모두 웃고 말았지만...............


빗물 머금은 꽃

강원도 산이 안개에 젖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