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면 새해라고 또 다짐을 하느라고(?) 모두들
바쁘게 시작을 하느라 시끄럽고 활기찬데......
난 이상하게 1월이면 가라앉는답니다.
그건 내가 태어난 달이기도 하고 추운 날씨 탓도 있을까?
지금보다 예전에는 참 춥기만 했던 기억
그 시절엔 아들만 챙기는 시대.....내 생일은........
결혼을 하고 남편이 챙겨줌에 외로움은 감춰졌지만 이 나이가
되어 삶에 매이다 보니 다시 예전 처럼 싫어지네요.
올해는 나이가 많아 넘쳐 나이를 말 하기도 싫어 지네요.
님들! 내 나이 모르시죠? ㅍㅍ
아들이 마일리지가 있으니 제주도라도 다녀 오라 하지만
어찌 줄겁지도 않고 그러네요.
돈 핑게를 대고 안가려고 했더니.......(비수기라 돈이 안든다고)
시집 시누이한테 말을 하니 모두 같이 가자네요.좋치요.
그래서 졸찌에 시누이세명(손위2,손아래1)과 함께 가게 되었네요.
아!막내 시누이딸도(미혼) 함께....모두6명이네요.
울 남편! 조카가 간다니까 화를 내네요.불편 하다고 쩝!!
내가 어쩝니까? 그냥 좋게 좋게 말할수 밖에요. ㅇㅇ
어른들 가는데 애가 왜 가느냐고 ......그걸 뭐라고 해요?
내 동생 같으면 얘기나 할 수 있지......ㅎㅎ
난 그냥 웃기만 합니다.남편 비위도 맞춰 가면서......
울 남편 사업 그렇게 되고 나서 참 맘이 그래졌어요.
괜이 화를 잘내고 특히 나한테......
나 다 받아 줍니다. 불쌍 하니까요.
이게 사는 방법이니까요.
난 다 포기가 되고 기대치도 사라지고 그냥 사는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여행 가서도 맘이 편했으면 좋겠어요.사실 난 한라산이 목적이거든요.ㅍㅍ
울부부가 먼저 아침 비행기로(7시) 가서 산에 가려구요.
시누이들은 오후에 오구요.비행시간이 틀려서리.....
한라산 산행이 기대됩니다.주절주절.......방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