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바라본 내 마음 속......
나의 속 마음 2007/12/06 11:31   http://blog.azoomma.com/pia5/262946

새월이 가면 내마음도 시들해지고

붙잡을 수 없는 그 무엇에 서운해 지는 마음이

또 억울하고..........

 

나이 먹음이 서러운데 몸도 부실하면 또 엎어지는거죠?

그래도 난 그냥 돌아 다니는거 좋아 합니다.

조금 지치긴 하지만 .......

 

묘한 만족감에 즐기고 바라보고 그러는 사이에 난 나이 잊어 버리고

이렇게 저렇게 사는거지요.

님들! 김장은 다 끝나셨지요?

 

나도 지난주말에 아는 언니가(71세) 와 거의 다 해주고......

할말이 없지요. 내가 좀 그래요.일도 빠리빠리 못하고

꾀 부리는것 처럼 말예요. 그러진 못하는데

 

딤채에 가득 넣어둔 김치 덕분에 마음은 넉넉해요.

나가 있는 아들도 좀 주고........미혼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요즘은 남편이 집에서 쉬어 마음이 한가해요.

 

그동안 힘들게 일했으니 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사는거죠.

가고 싶은 산에나 가고 또 같이 돌아 다니고......좋아요.

 

돈이야 안벌면 어때요?

그냥 살면 되지......손가락이라도 빨면 되지요.ㅍㅍ

난 남편이 옆에 있슴 더 편해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