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과 천당!!
나의 속 마음 2007/10/14 23:21   http://blog.azoomma.com/pia5/258728

오늘 산에 가는거 접고(?) 성당으로......

둘이서 천천히 가다 보니까 쪼매 지각

강론은 외부 신부님께서 하셨는데 꽤나 길게 했지요.

 

교도소쪽에서(?) 많이 활동을 하시나봐요.듣긴 들었는데 여기저기 몸이

시원찮아 비비꼬고......에휴!

말씀중에 웃었네요.

 

지옥엔 한국사람이 천지래요.

그런데 참 잘견딘다네요(?). 이유는 뜨거운 사우나를 하도 해서

수건 한장 가리고도 뜨거움을 잘견딘데요.지옥을 모르는거죠.

 

천당에도 한국사람이 많아 줄을 길게 이어 섰는데

이유가 성형을 많이 해서 신분 확인(?)이 어려워 줄이 길어진다는.......

신부님의 조크로 모두들 웃었지요.

 

그런데요. 시골 경기도로 들어와 사니까 산에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서울에선 안그랬는데 참 힘들어요.

 

근처 갈만한 산도 없고..........우리가 모르는건지.....

산에 한번 가려면 도봉산은 두시간 이상, 관악산도 비슷하고.....

자전거 타기도 차때문에 쉽지않구요.

 

난 겁이 없는 편인데도 자전거 탈때 차가 위협적으로 들이대니까

휘청일때가 많아요.

시골도 풍경만(?) 시골이지 차가 어찌나 많은지.........

 

오늘 하루 남편은 신발장 칸막이를 넓히느라 하루종일 뚝딱!

칸사이를 더 질러 주니까 신발도 많이 들어가고 예뻐요.

난 왼종일 머리가 띵해서 그냥 그러고 있구요.

 

여긴 산에 가려하면 공동묘지를 거쳐야 해서 가기가......

난 혼자는 도저히 못가겠어요. ㅇㅇ

휴일 어떻게 보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