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정말 좋으네요.
이런날 산에 가 있어야 하는데
난 이렇게 컴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
내일은 시골에 벌초를 하러 가야 되고.....잉!!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게 없네.
울 작은 아들놈은 제주도로 휴가 떠나 버리고...... 좋겠다!!
난 남편 싸이클에(?) 맞추다 보니 어디 한가하게 다닐 수가 없네.
힘들게 근무하는 남편한테 징징거릴 수도 없고
그냥 이러고 삽니다.
요즘 며칠은 잠을 못자서 머리가 무겁네요.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윙.........거리며 소리가 넘 나요.
남편은 아무소리도 안들린다는데.....
난 넘 크게 울려 잠을 못자고,나보고 예민하게(?) 소리가 난다 하고
생각하니까(?) 더 그렇타네요. 훨!! 난 죽을 맛인디
자기는 닿기만 하면 골아 떨어지는 남자가...... 못 듣는거 아니냐니까
절대 아니라네요. 나보고 얼른 병원에 가라고 성화네요.
낮에는 모르겠는데 밤에는 심해지니......뭔 소린가?
내 머리속에서 나는소리??? 불안 하네요.
병원 가긴 쉬운가? 겁나고 불안하고.....
그전엔 가끔 쇳소리가 나다 말았는데 알수가 없네요.
오늘도 전화가 계속 오네요.가라고 가라고.....
기분 참 그렇습니다.
건강하고 약 안먹고 사는 사람이 난 제일 부러워요.
난 노상 부실하고 약에 끌려 다니니 불쌍 하지요.
오늘 주말 모두 즐거울텐데 난 뭔 푸념인지............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