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싫은날!!!
산에서 느끼는 내 마음!!! 2007/03/12 20:16   http://blog.azoomma.com/pia5/243560

일요일 얼마나 바람이 불던지 바위를 오를때는 몸이 바람에 밀려

휘청!!

너무 바람이 부니까 어디 앉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쉬기도 힘들고

 

그래도 쏴아!쏴아! 부는 바람을 피해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니

파아란 하늘에 뭉게뭉게 떠있는 구름이 얼마나 이쁘던지

저걸 디카에 담아야지!

 

산 중턱에서 쳐다 보니 웬걸!

바람이 다 흔들어 놔서 이쁘던 구름이 그냥 다 풀어진거예요.

그냥 아쉬운대로 담아보았는데.........

 

우리가 늘상 쉬던 바위도 이날은 바람불어 추운날이 되어 버리고

점심을 얼른 먹어 치우고(?) 주섬주섬 챙겨서 내려 왔죠.

골짜기에만 바람이 조금 잦아서 쉬어 가며.......아이 추워!!

 


 


 


 

             바람이 심술을 부려 이렇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래도 아름다웠는데 그림은 그냥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