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일월이면 마음이 참 겉잡을 수 없이 외롭다.
나이는 가는 세월 붙잡지 못하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작년 삼월에 처음 블로그를 접하고 아니지! 사실은 눈팅은 진작......
뭐랄까? 좀 조용하고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왜 난 자꾸 외로운지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월이면 먼곳의 산으로 향하는게 우리 부부
올해의 나는 나이마져 우울하게 하고........숫자에서도 확! 바뀌니까......
9에서는 항상 우울하고 불안하고 나만 그런건지......
생일은 왜그리 빠른지.........다 마음에 안들어!!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오늘 친정에 갔다 오니 마음이 더 그러네요.
늙음, 아픔, 모두가 나를 힘들게 하구요.
블로그 님들은 모두 정다워 보이는데 난 꼭 짝사랑 하는거 같구.......
내가 나이값도 못하고 이상하죠?
정신은 멀쩡한데.......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