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별 추위를 못느끼고 돌아 다녔는데 ....오늘도 어제처럼 입고
나갔다가 개떨듯 얼마나 떨었던지 흐미나!!!
넘 추워 아는 언니 만나 다시 집으로 와 오리털옷으로 입으니 이 따뜻함이란!!
마트에 가서 돌아다니다 보니 더워서리......인간의 간사함이라니.......
오늘 바람이 불어 엄청 춥죠?
나만 추운게 아닐꺼예요.
난 내일 강원도에 가요.
새해가 되면 제일 먼저 귀빠진날이 오거든요.15일이요.
일박하고 신선한 회먹고 산에도 가고........
그전에(?) 울 콘도가 있을땐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일년에 한두번 가네요.
작년에는 생전 처음(?) 날씨가 포근해 산에 오를때 겉옷도 벗고 갔는데
올해는 추울것 같아요. 난 따뜻한 여인네인데(?) 왜 날씨는 칼같은지 원!!
울 엄마는 뭐이 바빠 이리 추울때 나를 낳으셨는지......ㅍㅍ
어제 전화도 잘 안하던 큰놈이 "엄마 나!" "오랫만이다!" ":뭐가 오랫만....."
"엄마 통장에 넣었어요." "뭔돈?" "조금요"
전화 끊고 인터넷에 들어오니 이십만원.......고맙다! 했지만
아들 키운 재민가 싶다.
작은놈은 뭘 할까 하고 묻기에 "엄마 옷산거 네가 내!""그거 얼마 된다구?"
"그것도 많아! 할부니까 네가 내라!"
이러고 삽니다.
울남편 벌써 베낭 꺼내서 줄지어(?) 놨네요. 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