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항상 느끼는 지나온 세월이
되짚어 지고 또 그리워지고
내가 벌써 이렇게 세월에 휩쓸려 여기까지
밀려오고 부댓끼고
무얼하며 살았을까? 자신에게 물어본다.
뭐? 나도 몰라!
사랑하는 내 가족. 내 남편
언제나 내옆에.....항상 그자리에......
그래도 야속한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살아온건 아닐까?
조그만 소중한 가정의 울타리속에서
마음의 안식처를 찾고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