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본 꼴불견!!!!!
산에서 느끼는 내 마음!!! 2006/09/03 22:16   http://blog.azoomma.com/pia5/232130

오늘은 도봉산으로 향했어요.

날씨가 좀 덥긴해도 상쾌한 기분으로...........

그런데 산 초입에 물이 좋커든요. 무심코 보는데 남편 "에이!....."

 

난 뭐? 하며 쳐다 보니 바위 위에 벗어논 옷과 모자.......

그럼 사람은(?) 하면서 올라 가는데 남편도,뒤엣 사람도 궁시렁 궁시렁!!!

남편 왈! 다벗고서(?) 닦고 있더래요.ㅍㅍㅍㅍ

 

이 좋은걸(?) 못본게 얼마나 다행인지.........

우째 인간이 병이 아니면 그럴 수가 있을까?

병이겠죠? 훨!!!

 

가끔 여름엔 그런 인간을 많이 봐요. 그래도 다 벗진 않는데........

안 추운가?  물어 볼껄.......푸하하!!!!

아침을 안먹고 산을 오르려니까 어지럽고 그렇터라구요.

 

인절미를 남편이 강요해서 몇개 억지로 먹고......

좀 낫더라구요.ㅇㅇ

정상까진 못가고 말았네요. 너무 덥기도 하고 힘도 들고

 

자리깔고 .......이번엔 밥을 안싸고 김밥을 샀거든요. 항상 싸가는데

두번째 샀네요.즉석에서 말아 주기 때문에 맛이 괜찮아요.

남편은 집에서 하는걸 좋아 하는데 왠일로 오늘은 사가자고......별일!!

 

점심먹고 누워 있다가.........나무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넘 아름답더라구요.

그냥 셔터를 눌러 봤는데.......시원하죠?

 


 


 


 


   바위도 예쁘고, 드러 누워 보니까 나무 사이로 보이는 것도 새롭고.......

   난 이래서 산이 좋아요.

   거울을 놓고 눌러 보기도.........좋은 하루 였어요!